맥북에 전원이 연결될 때 나는 소리가 있습니다. 도서관이나 조용한 곳에서 맥북을 이용하시는 분들 또는 저처럼 그 '뿅' 충전음이 신경쓰이게 된 분들을 위해 충전음 없애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터미널 열기, 실행 1. Launchpad를 열거나 키보드의 F4를 눌러봅니다. 2. Terminal 앱을 찾아 클릭하거나, 검색창에 terminal을 입력해서 찾아내어 실행합니다. 전 그냥 'ter'만 쳐도 나오는군요. 터미널 아이콘이 익숙하지 않은 분을 위해 첨부해봅니다. 명령어 입력 - 화면이 뜨자마자 아래 명령어를 입력한 후 엔터하면 끝! defaults write com.apple.PowerChime ChimeOnNoHardware -bool true;killall PowerChime 도움되셨음 좋겠습..
원하는 화면을 캡처하거나 다운로드한 후 간단히 수정하려고 하는데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열기 귀찮을 때가 있죠? 아래 내용대로 따라해보세요. 맥북에서 이미지 수정하기 ✂︎ 캡처 직후 수정할 경우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작게 캡처한 화면이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작은 화면을 바로 클릭하면 이미지 수정을 할 수 있도록 일종의 그림판이 뜨는데 거기서 자유롭게 수정하시면 됩니다. 네모 넣기, 글자 넣기, 이미지 자르기, 색 조정 등등 웬만한 기능은 다 있습니다. ✂︎ 캡쳐 이후 시간이 지난 다음 또는 다운로드받은 이미지를 수정할 경우 해당 파일을 찾아 클릭한 후, 상단에 연필 모양 아이콘 (Markup)을 클릭합니다. 마찬가지로 일종의 그림판이 뜨면 원하는 대로 수정하시면 됩니다. 주요 이미지 수정..
맥북에서 캡쳐하기 맥북을 사용하면 화면 캡쳐 프로그램이 따로 필요 없습니다. 그냥 아래 내용대로 하시면 바로 원하는 부분을 캡쳐하실 수 있습니다. • 전체 화면 스크린샷 : shift + command + 3 • 원하는 부분만 캡쳐 : shift + command + 4 → 마우스 포인터가 십자 모양으로 바뀌면 원하는 부분을 클릭&드래그 해준다. * 혹시 캡쳐 범위를 잘못 지정하여 취소하고 싶다면? ☞ esc 키를 누르면 됩니다. 참고로, 왼손 새끼손가락으로 shift 누르면서, 엄지손가락으로 command 키를 누르고 가운데 손가락으로 3 또는 4를 누르면 편합니다. 캡쳐한 이미지 확인하기 캡쳐 직후 화면 우측 하단에 뜨는 화면을 클릭하거나 다운로드받은 폴더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혹시 캡쳐한 이미지를 ..
언젠가부터 뜨고 있는 식물성 우유. 식물성 우유가 열풍이라는 것은 '아몬드브리즈' 외에도 매우 다양한 아몬드 밀크와 다른 식물로 만든 우유들이 경쟁자로 나서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우유'처럼 자리를 잡지 못했다는 것은 매우 다양한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습니다. 식물성 우유, 비건 우유, 대체 우유, 비건 밀크 등등. 영어권에서는 주로 plant-based milk 로 쓰고 있는 듯합니다. 그런데 '우유'가 '소의 젖'을 뜻하는데 식물성 우유를 풀어보면 '식물성 소의 젖'이 됩니다. 말이 안 맞죠. 그래서 영어 번역을 하다가 이름이 이렇게 된 것인지 Milk의 정의도 한 번 찾아봤습니다. 미국 FDA는 'Milk'를 '소, 염소, 양, 물소 등 건강한 우유를 생산하는 동물로부터..
우리나라에서 찐하고 고소한 우유를 찾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 가면 호텔 조식에서 먹던 그 뭔가 찐한 우유들이 그립네요. 이젠 다시 나갈 수는 있겠지만 그동안 국내에서 고소한 우유를 찾아 헤맸던 여정을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제주 청정 유기농 우유 (750ml 기준 약 3,500원) 첫 모금 마셨을 때 신선하고 고소함을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엄청 진하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시판 다른 우유처럼 물 탄듯한 맛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신선합니다. 제주도 화산 암반수와 유기농 목초를 먹고 자란 젖소의 원유를 사용한다니 그 소들이 저보다 훨씬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거네요. 제주도에서 생산된 우유를 그날 바로 냉장 직송해서 보낸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신선한 것 같아요. 유통기한이 지나면 몽글몽글해..
이미 너무나도 많이 알려진 두 쇼핑몰이죠. 다양한 쇼핑몰에서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할인쿠폰을 뿌리고 이벤트를 하고 있지만 아마도 저는 이 두 곳은 계속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과 자주 사는 물건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오아시스마켓 고기류(소, 돼지, 오리)★는 값도 좋고 맛도 항상 만족스러워요. 특히 한우 가격은 정말 감동적이에요. 오아시스를 알기 전에 비싼 돈 주고 먹었던 한우 생각하면 억울할 정도죠. 채끝, 살치살 등 다양한 부위가 있다는 점도 정말 좋고 불고기 감도 그냥 구워 먹어도 고소하더군요. 무항생제 제품만 고르고 있습니다. 유기농 야채, 과일, 계란 및 고소한 우유도 매번 시키고 있습니다. 상품평 보면 가끔 상품 품질에 대한 불만도 있던데 그건 오프라인에서 사도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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